VW사 페이톤 동우 CLUB 시승회

소중한 분들과, 소중한 차에게 새생명을 선사할 소중한 VID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소중한 시간 내주신 사장님과 차장님, fortwo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두산 전망대 앞 주차장이군요 한적하고 좋지요.. ET-SS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T SS는 머지요?

시승용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네~~~

타자마자 제법 밀어 부치는 느낌이였습니다.

코리아 페이턴 클럽 회장님이 VID ET 55B 설치후 주행  차이를 수록한 내용입니다.

( *  네이버 코리아 페이톤 클럽 브로그에서 퍼옴)

지난 파주 번개의 V.I.D(Varible Ignition Distribution System) 엔진에너지 고효율 증폭 시스템의 테스트용 장비 장착 후기와 판매용 실 제품ET-55B(판매가 165만원)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저는 이 제품에 대해 어떠한 종류의 댓가를 받기로 하지 않았습니다.

판매용 실 제품도 원칙적으로 2주 후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2주간 장착해 보기로 사장님과 협의 한 후에 실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이 제품을 제가 구입한다면 저도 회원 여러분과 똑같은 금액을 주고 구입하게 됨도 말씀드립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전자, 전기식 에너지 증폭시스템 장치와 그 원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즉 전기적인 작용으로 효율이나 출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적인 분자공진 현상을 발생하여 연소 결합을 최적으로 만들어 가는 시스템이랍니다.

저는 그 원리와 이론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보고 공부도하고 사장님께 질문도 하고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저만 열람하겠다는 전제하에 몇가지 자료도 보았습니다.

지난번 장착 전 , 장착 후 의 비교적 객관적 비료를 위한 기준을 설명 드렸습니다.

그 기준에 대해 여러분들 께서도 주의 깊게 들어보고 관찰해 보시기도 하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복잡하고 광범위한 후기보단 간단 명료한 후기를 위해 그 기준에 따른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의 차량은 3.0디젤 20만키로주행, 2008년식 페이톤입니다.

인젝터 클리닝, 예열플러그 6개 교환, 흡기청소, DPF클리닝, EGR, EGR쿨러교환, 서머스텟 냉각수펌프 베어링 걷밸트 냉각수가 교환된 상태이며, 볼트로닉 5W30엔진오일을 사용중이고, 스타나다인 연료첨가제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엔진 시동 시 칼칼소리, 거친소리, 주변 사람들이 인상 쓸 만큼 시끄럽고 거친 엔진소리 내부 엔진소음

-- 엔진 시동 시, 가속 시에 발생하는 출력저하로 인한 딸딸소리, 칼칼소리는 노킹음입니다.

이 노킹음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정차 중 소음감소효과는 약 5데시빌 정도 입니다. 장착 전 86데시빌 정도에서, 장착 후 83데시빌 정도였습니다.

칼칼소리등 거친 디젤엔진의 소리가 상당히 브드러워 졌으며 이는 여러분들이 함께 보고 들으며 증명되었습니다.  지금은 디젤엔진 같지 않고 휘발유 엔진 소리인줄 착각할 정도입니다.  

2. 내부 핸들 및 옆 유리 진동, 기어핸들 진동, 컵홀더의 반쯤 담긴 물병의 진동

-- 핸들의 진동은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옆유리에 손을 대면 장착 전과 비교해서 거의 진동을 느낄 수 없습니다. 반쯤 담긴 물통의 진동도 미세한 진동이 사라지고 크게 흔들리는것만 남았습니다.  

3. 저속에서 가속 시 작은 칼칼거리는 노킹소음

--저속에의 출력저하로 인한 노킹음이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약간 미세하게 남아 있긴 합니다. 물론 엑셀을 얼마나 밟아서 가속하느냐가 더 중요하지만 장착 전과 비교해서 현저히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4. 고속에서의 가속시 들리는 작은 노킹소음

--고속에서의 가속시 들리던 노킹음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잠간만 엑셀을 밟아주어도 가속이 잘 됩니다. 고속에서는 엑셀에서 자꾸 발을 떼게 됩니다. 약간만 밟아 줘도 가속이 많이 ,빨리 되기 때문입니다. 내리막길을 달리는 기분이 오르막길에서도 느낄 정도이니 출력의 향상은 홍보 전단에 있는 수치를 이해하게 해 줍니다.

5. 동일 주유소, 동일 주유기 가득 주유시 리터당 거리에 의한 실연비

-- 아직 1000Km이하로 주행 했고 단 한번 추가 주유를 했기 때문에 확연한 연비 향상을 느낄 정도의 객관적 자료는 없습니다. 단 리터당 11에서 12를 예상했는데 13정도가 나오긴 했습니다.

6. 엑셀레이터의 가속 시 발에 오는 무게, 가속능력.

--엑셀에 발을 올리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자꾸 엑셀에서 발을 떼거나 힘들 빼게 되는데 반대길로 유턴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다니던 언덕 구간에서의 등판 능력의 향상을 느낍니다. 장거리주행에서도 발이 아프거나 힘들지 않음도 느꼈습니다.

7. 엑셀에서 발을 때면 퓨얼컷이 되며 엔진엔 연료가 공급되지 않고 폭발이 일어나지 않을 때의 진동과 감속저항

-- 15RMP이상에서 엑셀에서 발을 때면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도 않고 폭발이 일어나지도 않는 퓨얼 컷 상태가 됩니다. 장착 전에는 가속시의 진동과 소음, 퓨얼컷 상태의 진동과 소음이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장착 후엔 그 두가지 경우에 소음과 진동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즉 엔진 폭발시의 진동과 소음이 현저히 감소 했다고 느낀다는 말씀입니다. 요즘엔 엔진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타이어 소리나 외부 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도 하구요.

8. 퓨얼컷 상태의 소음, 진동과 가속시의 소음, 진동

--7번의 결과와 중첩됩니다. 그러나 가속시에는 분명 엔진소리와 진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약간만 엑셀을 더 밟아줘도 가속이 빨리 부드럽게 되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9. 고속, 장거리 주행 후 엔진의 진동과 소음

--고속 장거리를 주행하고 나면 엔진의 진동과 소음은 더 커집니다.

그러나 장착 후엔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것이 엔진오일때문인지, 이 제품 때문인지는 명확치 않으나 분명 고속도록 휴게소에서의 경험은 놀라움이 분명했습니다.

이상 9가지 장착전 객관적 비교주제에 대한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분명 소음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진동도 마찬가지구요. 출력이 향상되어 노킹음이 줄어듭니다. 엑셀도 가벼워지구요, 가속도 좋아집니다.

엔진의 부조 즉 고르게 피스톤이 작동하는것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소음감소효과도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이런 출력의 향상은 단지 힘이 좋아지는것에 끝나지 않습니다. 미션의 변속 충격도 작아지게 하고 미션의 변속을 더욱 부드럽게 해줍니다. 이는 미션의 정비 주기, 고장률을 낮추어 정비비의 절감도 가져옵니다.

엔진의 노킹음 저하도 엔진 자체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늘려주고 마모나 흡기로의 역류등을 방지하여 전체적인 엔진 수명 및 각종 고가의 엔진 부품의 수명, 교환 주기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에 부가되는 힘이 줄어들고 힘이 딸려서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을 완화시켜서 정신 건강 및 육체 건강에도 기여합니다. ^^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6개월정도는 사용해 주어야 이 장치의 진가가 들어난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좋아진다고도 하구요.

그러나 저는 우리 동호회의 공동구매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2주 이내의 테스트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장치의 플러스 극 케이블을 단자에서 때어 놨습니다. 몇 일 후 다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받아 들일 수 있는 가격이 있습니다.

맵핑, 칩 튜닝, 기존 전자전기식 안정화장치등의 가격과 성능과 가격에 대비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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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EGR VALVE 제어 조작 사건 이후 환경과 배기 독성 관련한 내용의 문의가

증가되고 있으나 뾰족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였습니다.

성능 저하를 감수하려한 고객은 없기에 더욱 그러한 것이죠.

그러나 VID 는 성능을 증대시키면서도 매연과 NOx 의 감소를 현실화시킨

우리 나라 국민의 세금으로 이룩한 원천 기술이라는 점은 자부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