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일전에 연비형을 장착했는데 처음 느낌은 힘차다는 것이었습니다.
언덕에서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브레이크가 밀린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장착하고 약250K정도를 운행했는데 분명 출력은 좋아진 것을 느끼
지만 연비는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연비라는게 제차(카스타)의 경우 들쭉날쭉이긴 하지만 가시적인 효과
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엑셀러레이터를 밟는 것도 아니고 예전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고 다닙니다.
아직 학습기간이 덜 되어서 그런건지 아님 장착시 배터리 -극에 접지할 때
라디오,시계가 RESET되었었는데 그런 영향때문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좀 더 여유를 두고 보아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질문에 답변주시면 고맙겠구요.
일주일 후에 경과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