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박과 자동차 업계에서는 ENGINE DOWNSIZ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
합니다.

엔진의 배기량을 축소하고, 차체무게를 줄이며, 전달효율을 높이기
위하여,다단기어 미션을 사용하여 5단 미션에서 10단까지 올리는 설계가 그 한 예입니다.
그리고 초대형 선박들은 저속 운항, 저속 엔진화, 선박의 대형화 추세입니다.
그러나 DOWNSIZING 은 위기 대응과 순간력 확보에 한계가 있어 안전을 고려 해야
하는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항지연은 새로운 손실요인을 포함한 반대 극부도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겠다고 나온 대안이 터보 탑재 및 조정, 연료의 직분사 등 입니다.
그러나 기계적 터보는 연속 주행에는 유리 할 수 있으나 시내주행과 같은 단속
주행에는 장애요인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엔진 강도도 높여야 하고.

고출력과 고연비, 저배기를 위해서는 수많은 세월과 별별 사례를 모두 경험하고
극복해 오면서 엔진 무개조 튠닝을 현실화시킨 VID 전자터보가 대세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