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 미술관이 현실 디자인 문화와의 접목으로 문화계의 변혁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Classic 적 분위기로 생활속 현실과 거리를 보여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현실속 디자인을 과감히 도입하여 Dsigner, 국립 현대 미술관, 관람객이
RESONANCE 할 수 있는 공감의 현장 "우리"에서 어원을 변형시킨 "ULL"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지난 3월 부터 5월 말까지 한국인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소재를 단백히 세계속에
제시한 "한국의 단색화" 라는 전시를 감행 하였습니다.
한국의 예술, 정서, 정신, 가치 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하는가?
질문을 던지는 공간 예술의 극치를 보여 주었습니다.
실용 디자인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우는 독일 주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2"
(REDDOT DESIGN AWARD 2012)에 공간 디자인 부문 국내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획득 하였습니다.
10월 말 전세계 그랑프리 시상식은 수상자들끼리 다시 한번 진검 승부와
엄격한 심사로 가려 질 예정입니다.
공간 디자인을 세계속에 진입시킨 국립 현대미술관 관계팀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 전시팀 화이팅 !
오는 10월 그랑프리 수상 소식마저 고대 합니다.
대상은 산업 디자인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자동차의 대표사 격인 독일의 벤츠와 아우디 공동 수상이었습니다.
본시 응용 디자인 즉 상품 디자인 부문과 순수 디자인 부문이 구분되어 경연을 하여야 하나
본 최종 시상은 총 막라한 평가였기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 바로 다음 단계인 우수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순수 디자인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영예 구룹에 진입한 것은 예술계에
또다른 금자탑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