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인류 곁에 다가온 지도 한 세기하고도 이십 수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실체화 시킬수 있었던 엔진은 한세기 반 동안 온통 화제의 대상에서 잠시도 내려와 본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솔린 엔진이 발명한지 반세기 후에 1차 세계 대전을 불러 왔고
디젤 엔진이 출시된지 다시 반세기 지나자 2 차 세계 대전이 발발되어, 다시는 전쟁의 비극을 불러오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유엔이 창립되는 전기까지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는 엔진을 따라 인간의 악행과 오만, 그리고 힘 싸움에 끼어 들면서 아픔과 상처의 대상인가 했더니
부와 사치의 대명사로 엄청난 럭슈어리 문명을 대변하며 행복을 풍미하는가? 싶었습니다.
아니! 느닷없이 엔진은 대기 공해의 원흉이며, 자연 파괴의 주범이라는 불명예가 씌워졌습니다.
이제는 개도국이 맞춰대지도 못 할 환경 규제를 앞세워 기술 전쟁의 첨병으로 바뀌면서 에너지, 환경,
그리고 CASH, 즉 MONEY 를 끌어드리는 경제 POWER의 실체로 변모 하였습니다.
자동차 엔진 기술은 특정 국가에 제한되어 점유되다시피 하였고, 개도국은 그 기술을 분배 받으려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 할 수 빆에 없음은 당연시 되었습니다.
배, 선박! 바다는 본시 12 세기 이후 강국 또는 강자들의 식민지 확장로의 1 순위 이었으며 힘을 과시하고
약탈을 위한 최상의 무대였습니다. 오늘날 무역과 물류의 실질적 노선인 동시에 세계화라는 현실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형 선박용 초대형 엔진 생산국이 그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에 불과 하다는 것은 엔진 기술, 즉 선박과 자동차의 운명이 얼마나 POWER를 대변하는 대상인가,
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작게는 오토바이크로 부터 각종 육지를 누비는 자동차류와 특수장비,그리고 크게는
바다를 장악하는 초대형 선박에 이르기 까지 개조 하나 없이 차별적 엔진 POWER UP-GRADE
기술보유 국으로 부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에너지, 환경, 그야말로 MONEY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질적 POWER를 실감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실현이 VID의 능력이며, 각종 동력 장비의 최종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