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바다는 삶의 보고 입니다.
바다를 달리면서 지구 저편이 오늘의 우리 생활속에 뛰어 들었습니다.
참 ! 신기한 세상속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다가 우리의 미래를 열어줄 오아시스이자 보고이며 삶의 또 다른 원천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육지의 자동차와 비교하면 선박 엔진은 놀라운 아픔이
있습니다. 선박 엔진은 쉴 수가 없습니다. 지속적이며 연속적으로 회전 해야 합니다.
긴 운항 즉 지구 순회 항차에는 필수 조건 입니다. 그러나 공학적 기계적, 엔진 측면에서 보면
온갖 시련과 문제를 해소시킬 겨를을 찾을 수 없다는데 한계를 들어 내고 말았습니다.
연료 품질 또한 온도를 가열해야 인젝션이 가능한 벙커(BUNKER)유를 사용합니다.
바다에 프로펠러가 밀리지 않으려면 초대형 선박에서는 2 CYCLE 엔진 밖에 버텨내기 어렵습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효율 접근이 어려우며, 완벽 설계가 아니고서는 견뎌낼 수 없습니다.
결국 초대형 엔진 설계, 제작이 가능한 나라가 두 나라에 불과한 이유입니다.
바다는 지구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내기 때문에, 지독한 쓰나미, 태풍,돌풍, 풍랑,해로의 역류와 순류,
해저 지진의 거친 소용돌이 등등 엄청난 불행이 선박엔진의 POWER에 도전해 옵니다.
바다는 안간이 이룩해 놓은 과학을 조롱하듯 기후변화의 소용돌이를 더욱 거세게 몰아치고 있던차에
VID SYSTEM 가변착화 배전장치를 동원하여 WIN-WIN 할 수 있는 실마리를 드디어 풀었습니다.
이제 바다와 선박은 VID를 만나 서로를 위해 무었을 해 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서로는 이제 너무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