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질문 ??

엔진이 좋으면 기분 좋고, 엔진이 잘 돌면 더욱 기분 좋고, 엔진이 힘세면 더더욱 기분 좋고,

도무지 엔진이 언제 부터 인간의 기분을 좌지 우지 했단 말인가?

과연 엔진이 무엇이길래?

엔진은 우리를 키우시느라  어머니가 불을 짚혀, 연기 맡으시며 부채질하던 화덕, 조금더 쉬운말로

아궁이 !

도무지 이 화덕, 아궁이가 뭐길래?

아니다. 이 화덕 즉 아궁이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렇게 성장하였고, 사람 구실하는 개체가 되었습니다.

그 화덕의 불길로 밥을 지었고, 음식을 하였으며, 국도 끓이고 물도 데웠으며, 냉골 아랫 목도

따뜻하게 덮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삶 자체의 전반에는 화덕, 아궁이가 불을 태우고 있었음을

망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 화덕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인 대부분이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공기가 아래로 들어가 땔감을 통한후 굴뚝으로 연기되어 하늘로 흩어지도록 한

구조는 어느지역,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다를바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아궁이, 화덕은 당연한 우리 삶의 한 구석에서 모든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잊고 살았을 뿐입니다.

다만 이 화덕을 움직이는 장치 위에 올려 놓은 것을 엔진이라고 지칭하였습니다.

엔진 발달사 중에 초기 증기 기관차의 모습은 물통을 얹은 화덕을 연상케 합니다.

 

그러니 엔진이 좋으니 나쁘니, 힘이 좋으니 모자라니, 연기가 많이 나니 마니 하는 것이,

요리의 맛과 부의 상진 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개연성을 아주 무시하기 힘들다는 논리 입니다.

엔진의 역사는 인류가 불을 사용하면서 부터라는 연대를 부정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달 과정의 하나인 엔진은 인간과 동체라는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건강하고 씩씩하며, 성능 좋은 엔진은 인간을 역시 건강하고 씩씩하며,

항상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틀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가 가지고 있는 보통 엔진을 가지고도 최고의  요리 솜씨를 발휘하여,  진수성찬

차려주어, 최고로 건강한 삶을 디자인 해주는 VID FAMILY들을 이뻐해 주시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습니까?

어머니 화덕을 잘 만들어주셔야 어머니 건강은 물론이고,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밥과 요리가

더욱 맛있어질 것입니다. 건강한 식사는 화목과 가족의 건강을 배가시켜 주며, 따뜻한 집안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의 원천입니다.

VID 로 건강과 화목, 안전과 행복을 가득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게 어머니 화덕과 같은 엔진과의 인연은 모든 삶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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