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 e300 백문이 불여일견 CX11 장착

축하합니다 !!!

CX11으로 애마의 끝을 경험해 보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안전운전을 기본으로 !!!

3일째 운행입니다.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저속에서의 가속이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직은 S350 디젤 시승 했었을 때, 부드럽게 가속 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4일차 오늘은 북악스카이웨이를 다녀왔습니다.

http://blog.naver.com/funfresh/220093912931

역시 55B 제품에 비해서 밀어주는 맛이 더 강력합니다.

진동과 소음이 더 줄었습니다.

출고된지 4개월, 4600km 뛴 w212 E300 배기구 모습입니다. M276 엔진으로 V6 직분사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카본이 쌓이지 않고 있습니다.

2500km에 VID ET-55B를 장착했구요. 지금은 대여행사로 CX11을 달고 있습니다.

원래 벤츠들이 다 초기 굼뜸이 심한데, 가속페달을 바꾼듯 시원시원하게 가속이 잘됩니다.

항상 초기 시동 후 첫 출발시 페달을 좀 묵직 하게 밟아줘야 나가주곤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역시 CX11 럭셔리 슈퍼 튜닝입니다.

450 구형 스마트도 엑셀감이 장난아닙니다.

당시에 33T를 장착했었지만, 엑셀감은 변화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엔진소리는 상당히 조용하여졌음을 주변에서 알려줘서 알게 되었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시고, 여운을 남기는 그 느낌을 존중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얼마전 서울-원주 왕복 다녀왔는데, 100km로 7단 정속 주행 중에 엑셀을 깊숙히 밟아도 7단에서 단수가 6단이나 5단으로 떨어지질 않더군요.... 변속 없이 속도가 부아앙 올라갑니다. 

물론 거침없이 밟아주면, 5,4,3단으로 떨어지긴 합니다.

거참 신기합니다. 전에는 100km 7단에서 깊숙히 밟으면, 5단으로 무조건 떨어져서 변속이 되곤 했는데,

그만큼 힘이 남아 돌기 때문에 굳이 변속명령을 내리지 않는 것일까요? 그래도 가속페달이 어느정도 밟히면 몇단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그런 체계가 있을것 같은데, 

아무튼 신기합니다..

바로 여유 토오크의 정도를 확인 하셨군요.

벤츠 4 MATIC 차량의 특징상 십프트 다운이 쉽게 일어나도록

설계되어 있건만 스포츠카 모드와 고연비 모드의 특징을 한꺼번에 경험하신 셈입니다.

CX-11은 연료를 최소로 사용하도록 변속명령을 억제하면서도 파워를 그대로 밀고나가는

스포츠카 영역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럭슈어리 범위로 조직화 한다면 S 급 차량과 견줄만 하겠군요.

전에는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7단에서는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이 심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덜 합니다.

토크가 여유있어서 가능한 얘기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