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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13:32:24 358 10여년 된 2000CC 가솔린입니다. 20대 후반의 덩치큰 아들이 경기도 과천에서 사무실인 여의도까지 출퇴근 차량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50키로 정도 주행을 하는것 같네요. 처음 달고는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던 아들 녀석에게 현재 느끼는 느낌을 그대로 알려달라고 해서 받은 답을 그대로 올립니다. 제가 타보고 그 느낌까지 같이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차를 만나기도 힘이 드네요. ㅎ " 연비는 미묘하게 좋아진것 같고요 최대속도도 좀 늘었고요" 최대속도가 늘었다는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추가 합니다. 옛날에 쌔리 밟으면 150 ~160 지금 쌔리 밟으면 170 최대 속도가 늘었다는건 이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객관적인 수치 데이타를 올릴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 차량에는 연비라던가 주행 가능거리 등의 디지탈적인 수치는 전혀 표시되지 않는 구형이다보니... 그저 체감으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 속도는 수치로 나타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앞으로 최소 5년은 더 운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5.06.25 15:29:45 2015.06.26 00:13:52 안녕하세요. 창원전문점입니다. 33T는 중속에서 고속부분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입니다. 사진상의 배터리위의 전자제품이 설치되어있는데 이렇게 같이 전원을 사용하면 vid가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방해를 받습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면 탈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노후차들은 연소실내부에 많은 카본이 축적이 되어있어 vid를 장착하면 카본이 떨어져나갑니다. 내부를 청소하는 기간동안은 조금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일정기간 연료첨가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연소실 청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신차들은 vid를 장착하자 마자 강력한 출력을 냅니다. 차를 오래타고 싶다면 신차들은 바로 장착하는 것이 차를 최적의 상태로 수명을 오래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vid의 묘미는 서스펜션에 있습니다. 타이어의 노면밀착으로 출력상승과 연비를 더욱 좋게 만들어주죠. 특히 장마철 코너 회전시 미끄럼도 줄여주는 편이라 안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무리 고가의 차라도 아직까지 타이어를 강제로 노면에 밀어붙이는 장치는 없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2015.06.26 11:17:45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정겹습니다. 배터리위에 사각진 형태의 구조물은 보기에는 전자제품처럼 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그 놈은 장착물은 아니구요. 차량 자체에 달린 분전반?입니다. 추가로 설치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 차를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팀들(카프로 그룹 http://www.kapro.co.kr/ )에게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주장도 여기의 VID 제품처럼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요. ㅎ 첨가제를 시험삼아 수차례 넣어봤지만, 여태까지 한번도 뭔가 나아진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반어적으로 해석하면 그 만큼 엔진쪽 관리는 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VID-33T를 장착한 차를 시동하고, 또 기어를 넣자말자 바로 헉! 달라졌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위에 감흥은 아들이 느낀 부분을 여과없이 옮긴 것 뿐이구요. 아들은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다고 했었거든요. 딸은 바로 힘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만..... 서스펜션은 아우디 차량에 설치해서 효과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허락하면 이 차에도 추가로 해보고 싶구요. 또 하나 더.. 현재 집사람이 타고 있는 박스터에 엔진부분의 VID를 장착하려고 해서 그 전후를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 나날이 더 번창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5.06.28 09:45:51 얼마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엔진을 연구하는 사람을 정상으로 보지 않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요즈음 와서 그도 그럴 수 있었겠구나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죽도록 노력하여 에너지 1%라도 건져보려 혼신을 다 하며 살아온 연구하는 사람을 정신 나간 취급을 한다는데, 말은 겉으로 하지 못했지만 속으로는 갈등과 상처로 남았던적이 있습니다. 바로 엔진은 결국 불태우는 일입니다. 바로 이 불은 정량화하려면 까다로운 규정을 거쳐 고가의 측정 장비에 올려 놓고 수없는 반복으로 증명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려운 절차를 거쳐서 결과를 낼 경우 반복해서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어야 했지만 실 상황에서는 이해치 못할 편차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그러하였기에 보상 식이 난무하고 뒤에 따르는 해석을 거치지 않으면 학문이라고 하기에 영 합당치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전문가 수준에서나 알아들을 법한 전문용어로 오가는 난해함은 설명 받는이의 욕을 먹기에 딱 알맞은 내용이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이해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설명한다면 엔진 기술은 그만큼 말도 않되는 내용들이 난무해도 적당히 설명하여 감언이설을 앞세울 소지가 많을 수 있겠구나? 하는 속상함도 수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엔진은 효율을 건지는데 허상으로 둘러 쌓인 교묘한 현상이, 바로 숨겨진 우주인의 물건을 찾는 일이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엔진, 바로 불에는 존재하는 것일까? 불은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하게 태워도 동일한 반복 현상은 존재치 않았습니다. 당연히 엔진도 마찬가지였구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시간 차이가 생기는 현실에서는 동일 조건을 지구상에서는 만들 방법이 없으며, 그 변화 FACTOR가 인위적일 수 없는 전체 자연 요소 모두가 해당되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그 변화를 순간순간 따라서 변화시켜 나갈 수 있지않다면 결코 가능치 않다는 추정을 가능케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쉽게 대응되지 않는 두가지 난제가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엔진의 연소 결정시간 직전이라는 극히 짧은 나노 타임안에 변화에 대응 할것. 두번째는 불태우는 현상은 디지탈 신호가 아니라 아날로그 신호라는 것. 이것을 극복치 못 한다면 엔진에서의 에너지 법칙은 결코 총론적으로는 변화시킬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여름에는 신기하게 나타나던 현상이 겨울이되면 심각한 손해로 변하고, 강한 인터쿨러로 엔진 온도를 쿨링시키면 파워는 잠시 나오는듯하나 열손실이 따라와 연비조건 손상이 나타나며, 배기가스가 규정밖으로 흐트러지고, 어제까지만해도 조용하고 정숙하게 작동되던 엔진이 오늘은 영 아닌 조건으로 드라이버를 당황시키는, 특히 차가 잘 움직였는데 기름은 더 들었고, 재차 확인하려하면 차는 맥을 못썻건만 기름은 더 더욱 소모된것같고? 배기가스 규정을 맞추려 ECU 업데이트를 맞겼더니,무엇을 조정했는지 엔진 파워는 내려가고, 소음, 진동은 커졌고? 또, 실망하고마는 기술의 한계가 연구하는 이들 대부분을 사기꾼으로 몰 수 있는 잡히지 않는 불 태우는 도구, 엔진에서의 결과였구나, 조금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엔진 연소를 향해 대한민국이 던진 화두는 V. 즉 VID의 첫 글자 Variable 입니다. 위에 열거한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두가지 조건을 맞추어 허상을 쫏는 에너지의 신기루가 아니라 외부 변화 조건과 관계없이 가변 VARIABLE 착화 IGNITION 배전 DISTRISUTION 장치SYSTEM, 즉 V. I.D.로 에너지 최적 효율 현실화 고지를 장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사이비, 이단 유사 사교 집단, 사기꾼 패거리, 비 정상, 미친 X, - - - 이런 단어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점차 멀어지고, 사라져 가고 있던차에, 가장 이 변화를 인정치 않으려하던 유럽의 엔진 원천 기술국들이 손을 내밀어 함께하기를 교감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은 변화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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