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급격히 전환기를 만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선박 시장이 격변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양산차량의 신규시장 공급량이 완만해지고 있어 가격 경쟁과 환경 규제등, 리콜 기준이
더욱 까다롭고 민감해지는 상황입니다.
더우기 수요시장의 편의장치에 대한 NEEDS는 더욱 급속히 다양해지면서 전기, 전자 장치들의
COST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OEM 메이커로서는 수익 구조가 타이트 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동차는 다운사이징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강도나, 내구 문제에 관한한 과거의
차량에 비하여 자유로운 메이커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첨단 기술로 무장하다보니 엔진의 연소 제약이 많아 출력 응답 지연의 현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차량 시장에 비용과 소재 인상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벤더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시장 쟁취, 국제 가격 인하, 보증기간 등 무리한 마케팅은
더욱 어려움을 증가시키기 마련이며, 동시에 내부 노동조합의 인건비 인상과 기득권 요구는
조금도 덜해지거나 타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소비자들은 경기하락으로 소유차량 사용 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사용차량의 성능 복원에 대한 갈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성능 REBUILD 시장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 좀처럼 쉽지 않은 전자장비들과
첨단 ECU, TCU, 각종 SENSOR 들에 가로 막히어 기술 틈이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특히 ,TDI, GDI 등 DIRECT INJECTION 방식의 엔진들은 주행 10만 KM를 상회하면서 오일감소,
밸브 스러지 등 보링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비시장 선정과 수리가격에 대단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선박 시장은 고객님들이 더욱 잘 알고 계시다시피 세계 선박 수주가 미미하여 구조조정과 폐업까지
불사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VID SYSTEM은 어둠속에 빛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전 구동 장비,선박의 전천후 REBUILD 시장과 소비자 NEEDS, 성능 DESIGN 시장,
양산차의 경쟁 승리를 끌어갈 우리나라의 찬란한 미래이자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