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이토록 기구한 상황이 되었는가?
최근 못다 핀 젊은 장병들의 희생을 가슴속에 묻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정을
알 수 있는 자 누구일꼬? 오ㅡㅡㅡ!!!
누구를 위한 희생이며 누구를 위한 포성인가?
민족 상쟁의 깊은 상처를 입은 채 신음해온 6.25로도 모자라
아직도 포성 앞에 망연자실해야 하는가?
전쟁 물자는 젊은 목숨과 국민과 나라를 지킬 수 있어야 하고
월등하고 완벽한 성능과 내구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전쟁 장비의 위력이 무서워서라도 대결이 아닌 절대 평화를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못다 핀 젊은 넋들이여!
그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노라ㅡ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