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후 3시 부터 5시에 걸친 숨막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레이싱의 참피언 쉽에서
페텔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레드 불 소속의 페텔과 3위를 차지한 페라리 소속의 알론소의 순위가 종합순위에서
1위와 2위가 바뀌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각축이었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로 코리아 영암 서킷의 참피언과 종합순위 1위에까지오른 페텔의 등극을
축하합니다. 머신과 레이싱팀간의 혼연일체를 만끽한 대회입니다.
아쉽게도 우승권에서는 멀어지기는 하였지만 스피드 레이싱의 영원한 전설로 돌아가는
독일 벤츠팀 소속의 미하엘 슈마허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VID의 축하 이벤트도 한껏 무르익고 있음은 자동차 왕국의 진입을 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