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저감 장치는 배기 휠터입니다. 디젤엔진의 배기에는
스모그(매연)이 포함되어 있어 다공질 휠터 DPF를 점차 막게 됩니다.
이 휠터가 막히면 배기를 배출할 수 없어 출력도 줄고 급기야
엔진이 정지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어제와 오늘 (11월 13일, 14일) MBC 뉴스를 통해서도 보도되었듯이
많은 국가예산을 소모하고 있는 매연저감장치(DPF - 개당 설치가격
700-800만원)가 무용지물화 되어가는 현장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VID는 진정한 해결 방안입니다.
엔진 연소의 선처리는 VID가 책임지고 후처리는 DPF 가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즉 연소실 자체에서 연소를 완벽하게 하여 매연을 적게 배출토록
함으로써 배기휠터(DPF)의 부하를 해소시켜 주는 조화로운 역할 분담
만이 이상적인 매연저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대기환경과 푸른하늘 그리고 편히 숨쉴 수 있는
국민의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