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란 일로 변환될때 그 가치가 있읍니다.
변환 효율이 높은 기관(엔진)을 얹은 차량은 고급차량으로 분류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호에서는 모양 중심의 튜닝보다 성능 튜닝에 대하여
소개할까합니다.
성능튜닝(PERFORMANCE 튜닝)
성능튜닝의 대상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 엔진개조건
2. CHASSISS 변형건
우선 엔진에 대해 집중 조명을 한다면
(1) 흡기
(2) 엔진 본체
(3) 배기
(4) 전기장치 POWER를 발생시키기 유리한 조건으로 변형및 조정하는
사항입니다.
흡기는 유속이 빠르고 많은 공기가 연소실로 들어가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에어크리너,흡기매니폴드가 이 튜닝에 해당됩니다.
엔진본체를 개조하려는 경우는 헤드를 연마하거나 가스켓을 변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압축비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결국 연소의 발란스를 잡는 문제가 최신 엔진에서는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적 요소를 내포합니다.
이때 튜닝의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은 터보입니다.
터보는 과급기라는 뜻이며 배기 압력으로 팔랑개비를 돌려 흡입공기를 많이
인입하는 원리입니다.
터보의 팔랑개비가 느리게 돌거나 정지되어 있을때는 흡기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엔진 RPM이 일정 수준이상에 도달하는 고속도로, 연속 주행시에 효율이
높아 집니다.
결국 시내 주행에서는 문제 요인을 안고 있어 최근에 다양한 GATE처리를
하고 있읍니다.
이번호에는 이 정도의 PERFORMANCE 튜닝을 소개드리고 다음호에는 더욱 진전된
POWER 변환을 위한 엔진기술의 시도를 소개하겠읍니다.
이처럼 차별화 POWER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자동차는 진정한 POWER라고
받아 들일런지 의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