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고객님께
대응이 늦어 죄송합니다.
위치를 바꿔단 다음 서로 통화를 하기로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VID에 엔진의 직접열이 가해지면 온도센서의 오류가 있을수 있어
스트럿바로 옮겨서 다시고 시승하시고 현상을 한번
알려주실것으로 알았던점이 착오였습니다.
연락드리고 일정에 차질없도록 대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우열 wrote:
>안녕하세요?
>
>대전의 KAIST에 있는 윤우열이라고 합니다..
>
>저는 2월에 구입해서, DIY했습니다.
>
>사장님께서,6월 초에 대전에 내려오셔서 점검을 해주신다고 하셨으나, 몇 번 주
>말에 전화를 드려도 연결이 되지 않고, 전화번호만 남겨놓고 연락을 기다렸으나
>
>연락도 되지 않아서, 몹시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타이를 보내주신 점은 감사드
>립니다.
>
>아무리 제가 자동차를 안다고 해도, 전문가들이 장착해주시는 것과 DIY로 장착
>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제 차의 경우는 그리 큰 만족은 얻지 못했습니다. 장착을 제가 잘못해서인지는
>
>몰라도(저는 스트럿바에 장착했습니다.엔진룸의), 순간 가속성이 좋아진다는 말
>
>은 처음에만 잠깐 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할 방도가 없는 건가요?
>
>연비는 18.8km/l(엑센트 1.3 97년식입니다.)이나 순정일때나, 지금이나 꾸준히
>
>12이하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광폭타이어때문인지는 모르나, 정속주행을 하는
>편인 저로서는 터무니 없는 일이지요( 15정도는 나왔었거든요..)
>
>가속성이 좋다면 이해를 하겠으나 그리 큰 만족을 못느끼겠습니다.
>
>그리고, 여쭤 보고 싶은 점이 있는데요
>
>튠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확실히 만족을 주실 수 있나요?
>
>얼마의 비용이 필요한 것입니까?
>
>기존의 사용자는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
>지방 출장은 공임을 얼마나 드려야 하나요?
>
>공임을 들여서라도 원래의 모습을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
>전자터보는 1원도 할인 안하지않습니까...그만큼 자신있게 처리하시리라 믿습니
>
>다
>
>P.S 고객과의 약속은 신뢰를 쌓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e-mail로 드리려고 했으나, 또 묵묵부답이실 것 같아 게시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