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이현은] 노숙 露宿 5

조회 수 1559 추천 수 29 2004.05.07 19:11:30
노숙 露宿 5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어디서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

느닷없이 나타난 너더댓 살 꼬맹이


곁을 지나는 아이를 보고

네게 진 빚을 생각한다

언젠가는 값아야 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란 이름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 [정채봉] 하늘 jsvid 2004-07-01 1592
101 [이현은]사월이 가면 jsvid 2004-06-17 1815
100 [정채봉] 나의 기도 jsvid 2004-06-17 1778
99 [이현은] 장미차를 마시며 jsvid 2004-06-12 1619
98 [정채봉] 해당화 jsvid 2004-06-12 1622
97 [이현은]찔레꽃 jsvid 2004-06-04 1507
96 [정채봉]밀물 jsvid 2004-06-04 1570
95 [이현은] 소묘 jsvid 2004-06-04 1676
94 [정채봉] 영덕에서 jsvid 2004-06-04 1568
93 [이현은] 우수雨水에 jsvid 2004-06-04 1621
92 [정채봉] 바다에 갔다 jsvid 2004-06-04 1598
91 [이현은]새순 jsvid 2004-05-14 1638
90 [정채봉]꿈 jsvid 2004-05-14 1686
» [이현은] 노숙 露宿 5 jsvid 2004-05-07 1559
88 [정채봉] 가시 jsvid 2004-05-07 1606
87 [이현은] 노숙 露宿 4 jsvid 2004-04-29 1622
86 [정채봉] 나는 내가 싫다 jsvid 2004-04-29 1641
85 [이현은] 노숙 露宿 3 jsvid 2004-04-25 1609
84 [정채봉] 물새가 되리 jsvid 2004-04-25 1693
83 [이현은] 노숙 露宿 2 jsvid 2004-04-15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