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교 감
세상사가 무생물 속으로 들어 갔다.
차거운 장비에서 나오는 반응 역시 차겁다.
위로 받으려 기다리기를 밤낮이 없건만
돌아오는 실망감을 가눌길 없다.
번번히 상처만 받으면서 무생물 속,
무엇을 기다리는가?
교감 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세태 속으로
체온과 인정 그리고 교감이 사라져 갔다.
지금 애타게 기다리는 체온이 묻어 있는
한마디 " 네 느낌이 전해져."
절 규
자 연
빗 속을 가르며
나르시스
마 음
바 람
잎 새
봄 밤비
꽃 눈
웃어나 보세 !
한그루 나무
회색빛 하늘
눈 비
사랑과 미움
정
빗줄기
눈 내리는 오솔길
디자인세미나 (서울디자인페스티발)
속 도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