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어머니 품은 문득문득 눈물을 훔치게 합니다.
살아 계신다면 세상 서러움, 마구 일러 버리고 그 품에 안겨
엉엉 울어 버릴 수 있을 텐데------
그저! 세 글자만 떠올려도 사뭇 솟구치는 눈물을 남 볼세라 훔쳐낼 뿐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사로움과 무제한 사랑으로 다가와준 에너지의 희생적 혜택은
어머니 품과 같습니다.
에너지는 힘의 논리와 패권의 상징이 아닙니다.
떠 올리기만 해도 아련히 가슴저리는 어머니 품과 같은 에너지를 아끼고 보호하며,
독점을 위한 과욕과 만용으로 소멸시켜서는 결코 안될 일입니다.
VID는 에너지를 보호하고 아끼며,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공유하고, 평화를
공감하고자 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