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실질적 POWER를 기준하고 미래의 성장 경쟁력을 평가하는데는
그 국가가 보유한 원천기술의 정도를 가지고 판단하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방,수송,환경, 에너지, 농수산, 항공, 해양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인
능력을 제공하는 엔진 즉 내연기관 원천 기술은 한 국가의 파워 그 자체를 표시하는
바로메타 입니다.
그러한 상대적 예로 핵을 보유하거나 핵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여덟나라 라고 합니다.
그러나 엔진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4 개국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엔진 기술에 틈이 없고 어렵다는 반증이기도하나, 세계는 엔진효율 1%를 누가 먼저
개선 할수 있느냐? 에 나라마다 혈안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F1그랑프리 레이싱에서도 보셨겠지만 엔진의 순간 파워 그리고 마지막 파워 1%는
승패를 좌우 합니다.
이점은 국방장비 무기공학쪽으로 옮겨 갈 경우 국가의 존패를 결정 지을수 있다는
개연성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해전의 경우 군함의 엔진 순간 기동성 보유는 각종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고 거친 파도를
가르고 기습공격 감행을 가능케하는 능력이 엔진 파워에 있습니다.
또다른 경제적 관점에서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엔진 기술 로얄티가 모든 산업대비 가장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렇게 엔진의 원천 기술 보유는 국가 파워의 상징입니다.
엔진의 핵심 원천 기술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의 자부심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엔진 원천 기술은 단순히 한 회사의 상품수준이 아니라 향후
우리 후배들이 가꾸고 키워나갈 미래의 희망이며 보고입니다.
따라서 우리모두가 지키고 보호하고 발전시켜나갈 사명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