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온 몸을 다하여 자식을 가르치고 길렀고 노력했으나
일자리 하나 잡지 못해서 풀 죽어 다니는 자식을 보며 가슴을 칩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풍속도라면 이처럼 답답함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서로 네 탓이라고 국민 상호 상대방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면
이 또한 무슨 해괴망측한 일입니까?
우리나라는 육지는 좁지만 3면이 바다입니다.
바다는 대한만국을 부릅니다.
바다! 가슴 틔우는 바다는 장보고 이후 이렇다 할 관심 밖이었음을 반성합니다.
VID는 바다를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섰습니다. 우리는 유일한 동남아의 Hub 국가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