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봄 밤비
촉촉한 빗줄기가 봄 산천을
연록색위에 진 녹색을
언고있구려.
낮동안 머물던 봄비가
떠나는 님을 잡지 못하는
여인의 눈물 닮아 애절하구려
마음을 내려놓은 님처럼
칠흙 같은 밤까지 이어지기에
적셔지는 가슴에 회한이 밀려
봄 밤비 불현듯 떠날까
파르르
떨며 잡은손 놓칠세라
잠 못이루더이다.
매 미
찬 하늘 !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오 월
마 음.
속 도
속삭임
오는 것 가는 것
7 월이 오면.
겨울 내음
꽃잎 눈발
연평 해전 !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1]
멋 !
자유
왜 ?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선원의 아내
이 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