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엔진)을 만드는 기업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특히 자동차 회사 연구소는 수많은 운행조건과 국내외 규제를 대응하기 연료 절감기는 존재하는가?
[Series 연재 3-3]
내연기관(엔진)을 만드는 기업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회사 연구소는 수많은 운행조건과 국내외 규제를 대응하기 위하여 무수한 장비, 시간, 인력, 물자 등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엔진 기술은 국,내외 배출가스 규제에 단단히 묶여있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입니다. 이 규제를 통과하지 못하면 제조가 불가능하니까요. 이 배출 가스 규제는 연소 효율을 높여도 문제가 되고 연료를 적게 넣어도 문제가 됩니다.
더우기 흡기와 연료량을 정확히 제어해야 하는 ECU(Engine Control Computer unit)에 의해 거의 숨쉴 틈조차 없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료절감기의 원리는 과연 어떠한가?
1. 흡입 공기에 와류를 이용하는 경우
2. 연료관로에 자장과 저항을 이용하는 경우
3. 연료에 화학제를 첨가하는 경우
4. 밧데리 전압을 안정시킨다는 경우
5. 촉매를 활용하는 경우
6. 배기압이 낮게 걸리게 하는 류 등 연료를 줄이기 위한 시도가 나라마다 최소 30-40 종류 이상씩은 존재하고 있으나 위에서 열거한 자동차의 각종 규제를 통과하면서도 가능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용자들의 불만과 외면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내연기관(엔진) 기술은 철저히 선진국에 매달려야 되는 것일까?
이제 이 참담했던 질문은 떠올리기 조차 싫습니다. 연소실 내의 연료분자와 공기분자의 결합구조를 미리 Design 하는 4행정이 아닌 5행정 방식의 연소이론에서는 그 해방의 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흡입 - 결합준비 - 압축 - 폭발 - 배기 즉 5행정방식을 채택한 VID는 자동차 회사를 5개씩이나 잃어버리면서도 찾아낸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자존심입니다.
다시말하면 어느 나라도 도달할 수 없는 엔진 연소 기술의 유토피아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연료절감장치는 존재할 수 없었으나 엔진에너지 증폭 System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