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겁니까 ,해결의 실체는 누구입니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대기오염은 85%이상이 수송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디젤차량에서 매연(미세먼지포함),질소산화물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디젤차량 인기는 날로 높아지므로 디젤차량증가는 당연한 추이이니


어찌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이제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환경은 되돌리수가 없습니다.현명하게 백년대계


로써 이상적인 아닌 실용적인 방안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야 됩니다.


우리 그리고 우리의 후손을 누가 지켜줍니까.


지표에 절대로 가라 앉지 않고 공기중에 부유하는 작은 먼지 입자의 폐해는


거의 치명적이며 산악지대인 우리나라는 이러한 부유입자 농축이 용이한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진입전에는 유아나 노인은 필히 먼저 하차시키시고


진출시에도 지하주차장을 나와 승차시키세요.




승합차를 중심으로 디젤차량의 증가(중앙일보 12/26일)뉴스와 KBS뉴스"오염물질로 뒤덮힌 하늘"(12/27일)를 게재드립니다.


디젤차량의 선호도는 더욱 올라 갈것이나 대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VID는 디젤엔진차량의 배기가스 정화를 책임집니다.


VID는 운행차에서 실질적인 매연저감 수단이며 장착즉시 대기오염도는 절반수준으로 감소됩니다.


제이스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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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디젤차량러쉬 예고




내년도 자동차 시장에는 휘발유에 비해 연료값이 싼 디젤(경유)엔진을 단 차량 출시가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2월중 독일 보쉬사의 신형 디젤 시스템인 커먼 레일 엔진 (2.5ℓ)을 장착한 SUV(스포츠 유틸리티차량)`쏘렌토`를 선보이고, 상반기 중 `카니발Ⅱ`의 디젤 엔진도 기존의 단순 직접분사방식에서 커먼레일(연료를 고압 저장하는 관)방식으로 바꿔 팔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또 현재 LPG를 쓰는 `카렌스`에도 디젤 엔진을 단 모델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커먼 레일 엔진은 소음과 진동, 매연 배출을 줄이고 파워를 높인다"고 주장했다. 또 쌍용자동차는 디젤을 사용하는 `렉스턴` `코란도`의 엔진 마력을 내년중 10마력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시행되는 정부의 에너지 세제 개편안에서 LPG(액화석유가스)의 인상률이 가장 높아 상대적으로 디젤 엔진 차량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디젤은 휘발유에 비해 값은 절반 수준이면서도 연비는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디젤 차량은 가솔린 차량에 비해 구입가격이 비싸며 소음.진동.매연 배출이 높고 파워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된 카니발의 경우 디젤이 70%, LPG가 30%였으나 올해에는 디젤이 96%로 늘고 LPG는 4%로 줄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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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9]오염물질로 뒤덮인 하늘






⊙앵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당면과제 가운데 하나가 대기오염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해져서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최악입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들이 희뿌연 매연을 내뿜으며 길거리를 오갑니다. 공장에서도 많은 매연이 쏟아져 나옵니다. 해마다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500만톤이나 됩니다. 하늘이 맑을 리가 없습니다.




⊙박순웅(서울대 대기학과 교수): 소위 말하는 스모그현상, 대도시에 일어나고 있는 이런 다른 2차 오염물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물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기오염 문제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합니다. 지난 97년 대기 1000헥타르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은 약 127톤으로 멕시코에 비해 16배였고, 43톤이 배출된 먼지는 21배나 됐습니다.




⊙전태봉(환경부 대기정책과장): 우리나라는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은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자: 대기오염 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지만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에는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섞여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를 들이마시는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합니다.




⊙신동천(연대 환경공해 연구소장): 심폐질환 환자들에게 수명단축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들이 있고요. 만성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암의 위해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기자: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대기문제는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때입니다. KBS뉴스 김기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