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6 주년 삼일절 입니다.
삼일절은 국가와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오늘날 삶의 가치관이 돈, money 이라는 제도에 압도당하다 보니
우리가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가? 라는 근본적 기준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존에 도전해온 기나긴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가장 그 절실함을 온 몸으로 봉기하였던 날입니다.
그 저력으로 오늘날의 현재를 확신하기에 이르렀으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부 왜곡해 왔다는 생각입니다.
조상님들은 험난한 삶의 고난속에서도 영광된 우리민족 자존의 가치를 되찾고자 몸부림치며,
울부짓었던 단 한마디 "대한 독립 만세" 입니다.
그 정신과 그 날의 함성이 후세들에게 명명 백백히 남아 숨쉬리라 확신하며,
눈앞에 쏟아지는 총 칼의 두려움은 안중에도 없이, 초계와 같이 목숨을 내던질 수 있었던 날입니다.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가?
답을 굳건히 남겨주신 조상님들에게 깊이 깊이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 날의 그 함성과 지침따라 이기심 넘치는 오늘을 정돈하고, 우리 모두, 민족과 인류에 이바지하는
찬란한 조국 이룩을 위한 넓은 세상을 향해 전진합시다.
조상님들의 목숨을 내던지며 남기신 지침에 힘입어 "대한민국 기술 독립 만세 !" 를 실천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