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대개 접지면적이 넓고 고온의 상태일때 펑크난다... 라는 표현으로 기사를 많이 접합니다.
본래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타이어 공학은 대단히 정교하고 무수한 경험치에 의해서 결정되어진 임계치를 찾아서
만들어지기때문에 단순한 대답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여름철에 발생하는 펑크는 공기압에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공기의 팽창계수는 1도 상승하는데1 /273 배씩 팽창하다보면 지열이 여름에는 70~80 도는
잠깐 오르는데다가, 브레이크의 제동 마찰열이 더해져 100도 이상을 오르 내리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고무의 팽창 대비 공기의 팽창 속도가 월등히 높아지면서 외부의 냉각 통풍까지
나빠진 아스팔트의 물러짐 현상까지 일어나면 타이어 쓰레드 틈새까지 막히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순간 가열 온도가 급상승하게 되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설이 있지만 여름철 장거리 주행에서는 공기압을 기준치 보다 다소 낮추어 주입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에 대하여 한동안 설왕 설래를 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목의 질문처럼 타이어 펑크만의 조건과 실 주행에서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 장거리를 달리는 여름철 기온 조건만을 기준 할 때는 상기 내용이 정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하나 조건이 추가되면서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더구나 포장도로가 기본이된 최근에는 10% 가량 공기압을 더 넣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조건이 여름철에 갑자기 내리는 비가 문제가 된 것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마찰보다 접촉면만 넓어지면서 수막현상 발생이 증가되어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확대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종합한다면 단순 장거리 건조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천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우리나라 주행로 기준으로 볼때 조금더 위험 노출 방어에 유리할 수 있다는 종합입니다.
위에 공기의 팽창과 온도 조건만을 기준으로 여름철 공기압을 다소 낮추는 것 보다 우천시 수막현상
위험대비 공기압을 약 10% 높이는 것이 전체 운전 조건으로 볼때 안전하다는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관리 요령을 수정합니다.
사장님이 카프로의 노하우?를 어떻게 알아내셨죠?? ㅎ
제 자동차를 관리해주는 그룹에서는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타이어 공기압보다
최소 10~15% 높게 공기압을 주입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타이어의 균일한 마모를 가져오구요. 제동거리도 짧아지고
연비도 올라갑니다. 승차감도 좋아지구요.
믿어지지 않으시나요??
VID를 얘기하면 믿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듯이... 이또한 그러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
타이어 공기압을 실질적으로 볼때
승용차의 경우 1 제곱센티메터 당 30 kg의 압략이 기준 압력 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1 제곱센티메터 당 33 kg 수준이 좋습니다.
제가 조금 보충 설명을 드릴게요.
네. 설까치님이 정확히 지적을 해주셨네요.
운전을 좀 오래 하신분들은 잘 알것이라 봅니다.
요즘은 타이어기술이 너무 좋아서 웬만해선 터지지 않습니다.
다만 재생타이어를 사용하거나 너무 오래사용한 타이어는
필히 공기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공기압이 표준이하일때는 스탠딩웨이브현상때문에 고열이 발생합니다.
표준 공기압일때 숄더부분 즉 타이어 가장자리 부분이 마모가 빨리 일으납니다.
40-45정도 압력일때 연비.마모정도.브래이크성능 등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즉 여름에는 이정도로 압력을 유지하시고
겨울에는 미끄럼에 대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35-40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기온이 내려가면 타이어가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그래서 약간 공기압을 내리면 빨리 열이 올라 승차감이 좋아지죠.
감사합니다.
추가내용입니다.
위의 공기압은 1500kg 이상인 차량에 적합합니다,
소형차량은 더 줄여야 됩니다.
타이어 공학은 대단히 정교하고 무수한 경험치에 의해서 결정되어진 임계치를 찾아서
만들어지기때문에 단순한 대답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여름철에 발생하는 펑크는 공기압에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공기의 팽창계수는 1도 상승하는데1 /273 배씩 팽창하다보면 지열이 여름에는 70~80 도는
잠깐 오르는데다가, 브레이크의 제동 마찰열이 더해져 100도 이상을 오르 내리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고무의 팽창 대비 공기의 팽창 속도가 월등히 높아지면서 외부의 냉각 통풍까지
나빠진 아스팔트의 물러짐 현상까지 일어나면 타이어 쓰레드 틈새까지 막히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순간 가열 온도가 급상승하게 되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설이 있지만 여름철 장거리 주행에서는 공기압을 기준치 보다 다소 낮추어 주입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