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경제 순환이 자연스럽지 못하면서 중산층이 얇아지고 어려움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에까지 손을 쓸 겨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본시 " 쌀 독에 쌀이 떨어지면 더욱 배가 고파지고 평소에는 당기지 않던 음식도 없어서
못 먹습니다." " 돈 없을때 꼭 돈들어갈 일이 터집니다." 등등
이러한 머피의 법칙은 인생을 고닳프게 만들고 참담하게 조롱 합니다.
어려움은 항시 삶의 곁에 있지만 작은 예방으로 큰 뚝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은
상시 존재 합니다.
모든 어려움의 발단은 대단히 사소 합니다. 바로 이 사소한 시점에 예방만 한다면 항상 행복은
곁에서 미소지어줍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후에는 물밀듯이 난관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머피의 법칙이니, 설상가상이니 하는 것은 시점을 노친후의 조바심으로 더욱 엉키는 현상입니다.
자동차는 급한때 발목을 잡습니다.
결코 비싸고 상위 모델의 VID 만 성능이 좋고 ET22A 나 33T 모델은 약하지 않을까? 하는
선입적 편견은 공학적 측면으로는 언어도단입니다. 용도에 맞고 시점을 놓치지 않게 적용된다면
어려운 불경기에 고객님의 경제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절대 모자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용기를 내십시요. 에너지 코스트부터 각종 정비료, 운행 경비 그리고 신차 구입비 전반에서
고객님의 어깨에 힘을 넣어드릴 것입니다.
VID는 어려운 경제를 반전시키는 필수 장치입니다.
"2013년 11월 29일자 조선일보 경제난 B11 면 기사 인용"
제목: 이 작은 반도체를 못만들어서--- 차 생산은 선진국, 차 두뇌는 후진국.
사진내용; 에쿠스 강판을 제거하고 나면 차량 내부에 컴퓨터(전자제어장치) 47대가 있고
그 안에 반도체 칩 1000개가 들어 있다. 이를 이어주는 것이 3.6 km에 이르는 배선이다.
중간 제목; 세계 차 5위 생산국 , 차 반도체 점유율은 2%도 안돼
기사의 마지막에 "범용 반도체 시장의 부동의 1위인 삼성전자도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행중이다."
세계적기업 '프레스케일' 한,일대표: "차 반도체 시장, 진입 장벽 높아 신생 기업들 성공하기 힘들어"
"시장 규모 가 2009년 158억$(달러) 에서 2016년 306억$로 증가 예정.
차량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수준을 따라 가려면 5 에서 10년은 소요 될 것이다(전문가들의 의견)
적극적인 투자와 육성, 마케팅이 전제된다면.(차량반도체 미,유럽,일, 9개 기업 점유율 약 60%)"
이러한 내용의 차량 전기장치 제어 반도체 관련 현실적인 내용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 상>
그동안 자동차 반도체가 일반적인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결코 그러하지 않은 현실입니다.
자동차는 첫번째가 인명의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범용 반도체와 근본적으로 다른
품질 규정을 적용합니다, 또한 자동차는 어디를 어떻게 달릴지 모르다보니 일상적인 도로
기준으로 제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운행시 끊임없이 발생되는 전자파를 비롯한 충격파,
교란파에 시달립니다. 엔진룸의 온도는 섭씨 최저 -32도에서 100도 이상을 상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조건이 일상 범용 반도체로는 견뎌내기 어려우면서도, 작동해야 하는 피로 시간이
대단히 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완벽한 보장없이는 자동차 전기, 전자제어 반도체로서
타당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사람이 탑승하는 운전석을 중심으로 설치 하고 있습니다.
반면 VID SYSTEM은 엔진 곁에 설치 합니다. 엔진의 반응과 움직임, 서스펜션과 구동 토르크의
변화 현상을 실시간 제어 하기위한 골육지책이었지요. 이러한 최악의 조건을 견딜 수 있는 반도체
VID 원천 기술도 보유한 우리나라 이기때문에 어느 나라에도 기죽을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