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강국이라 큰 소리치는 나라의 대부분이 자동차 강국이라면 무리인가?
자동차는 자본주의의 기반 요건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모두 갖춘 산업입니다.
그 요소는 바로 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기본 여건이기에
자동차 강국이 강한 나라라는 논리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적 적자의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회사를 놓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반대로 자동차를 손에서 놓으면서 곤역을 치루는 국가가 바로 산업 혁명까지 주도했던 영국입니다.
이토록 상반되는 국가의 상황과는 달리 이 험난한 국제 경제의 여건하에서도 흔들림없이
실질적인 강국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세계대전을 두차례나 치루고도 오늘날의 기술 선진국을 대변합니다.
다름아닌 독일 입니다.
바로 독일은 자동차 엔진의 3 종류를 모두 발명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가솔린 엔진, 디젤 엔진, 로터리 엔진이 바로 그러합니다.
이 기술들은 전세계의 현대 문명을 선도하면서 전쟁 상처의 피폐함에서도 가장 빠르게
회복하여 실질적인 EU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 기술을 재빨리 받아들여 세계 2차 대전의
패전국이면서도 역시 국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미국은 포드사에 의해 자동차의 절대적 양산 국으로서 승승 장구했으나 어느날 저가 소형 고연비를
앞세워 달라든 일본 자동차에 시장을 내어 주면서 자동차 기업들 즉 GM, 크라이슬러, 포드라는
빅 3 사들이 적자를 내는 수모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일반 제조업과 달리 자본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고용과 분배 논리를
가장 합리적이고, 광범위하게 가능토록하는 자동차 산업을 절대 버리지 못한채
죽을 힘을 다하여 벼텨왔기에 아직도 변함없는 절대 강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분배 방법을 국가에서 주도하는 공산국인 중국과 러시아조차 자동차 공업을 재촉하여
키우고 있다는 현실만 보더라도 자동차 강국이 강한 국가라는 연관성을 부인치 못할 것입니다.
대한 민국은 참으로 허무하게도 6 개 자동차 회사중 다섯 회사를 1997~2000 년 무렵 일시에 잃은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그 이후 국가는 표면상으로는 문제없어 보였으나 빈 익 빈, 부 익 부 라는 양극화에 시달려야 했으며,
젊고 유능한 후배들은 일자리를 잡는데 번번히 좌절을 맛보며, 사회적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동차 한 회사가 어림잡아 165만명을 먹여 살리며, 직접적인 계열사 약 350 개사를
유지하도록하며, 발생 기술 효과가 산업 전분야를 섭렵하기에 숫자상으로만 보아도 약 800만 일자리가
직간접적으로 위축내지는 도산위기를 맞고만, 안타까움이 잠재적으로 계속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회사는 남들 손에 넘어 갔어도 재기할때 절대 살 수도, 구할 수도 없는 기술 만큼은 사수하기로
결심한 회사가 대한민국의 제이스엔지니어링이며, 어느 나라의 앞선 자동차 기술과 대적하여도
결코 밀리지 않을 VID SYSTEM을 보유하고, 사수하여 왔습니다.
그러하기에 대한민국은 자동차 최 강국인 동시에 나라 역시 최강 국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가 강한 나라가 강한 국가입니다."
젊은 후배님들이여 위축되지 마시라 ! 가슴 펴고 힘을 모아 오늘의 시련만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어느 나라 부럽지 않은 강국으로 마구 달려나갈 내일의 태양이 찬란히 비추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부심 넘치는 강하고 영광된 조국을 맞이하리라 확신합니다.
VID LUXURY SUPER TUNING 으로 무장한 i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