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사용기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제작사 : 폭스바겐 독일
차종 : 페이톤
엔진 : 디젤 3000 CC V6 TDI
년 식 : 2008년식
설치 모델 : VID ET 55 B
설치 하고 가면서 바로 보내온 시승 첫소감은
엔진이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악셀 반응이 개선된 느낌이구요 ! ~
자동차의 정의는 "인간 존중의 이동 수단."
자동차를 귀히여겨줌은 주인을 귀히 여겨준다는 약속입니다.
무생물을 향한 조금의 배려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행복의 울림이 될지?
고객님께서 네이버의 코리아 페이톤 클럽 동우회 블로그에 올리신 VID 시승기를 캡쳐하여 올립니다.
< VID 장착 시승기>
지난 12월 2일 이 창한 원장님(설까치)의 소개로 VID를 장착했습니다.
VID = Variable Ignition Distrbution System, 엔진에너지 고효율 증폭시스템
이 장치의 장점은 자동차 운전제어 측과 별도의 튜닝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이로인해 차량의 전자장비 제어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않고 지배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장치 시간은 대략 30 ~ 40 분 정도!
장착후 시동 Key- ON 순간 !
어! 엔진 소음이 줄었네 ! 바로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엔진의 진동이 좀 있었는데 그 진동도 줄었다는 느낌이 있구요.
이 기술을 보유하신 김 종세 사장님 왈
" 약 15일 정도의 학습 시간이 지나면, 차가 포근하게 안겨오는 맛을 느낄 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여 양재동까지 가는데 김 종세 사장님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갈 수 있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 이유는 아이비 윙 장착으로 인한 차량이 UP 된 느낌에 VID가 차량 운전에 상당히 안정감을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15 일간 차를 타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 안면도에 갔다가 친구가 감천으로 가야되서 당진 - 대전 고속도로 타서 달렸는데 출력 향상
효과와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이 참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 Km/h 를 달리는데도 참 편하더라는 느낌이 들었스니깐요.
이제 거의 15일 되는 시점에 정리하여 봅니다.
저는 대 만족입니다.
첫번째 엔진 소음이 매우 줄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소음 3 dB (데시벨)을 줄이려면 이론적으로
동일한 소음이 나는 기계의 10 대중 9 대를 꺼야만 가능합니다.
(제가 소음 진동기사 1급 이걸랑요.)
정확히 표현한다면 경유차를 휘발유 차인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저의 첫 거래처 사장님께 운전해 보라 하였더니 이런 얘기를 해주더군요.
두번째, 제가 아침 출근 거리가 약 15 Km 정도 되는데 계기판에 표시되는 연비가 10 ~ 20 % 정도
(정확한 계측은 불가능) 향상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이에 부담되지만 아이비윙과 VID 를 모두 장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장거리 운전과 총 운전거리가 많은 사람에게는 권장하고 싶습니다.
딱 한가지의 아쉬운 점은 저는 운전하면서 라디오와 방송을 블루투스로 청취하는 편인데
VID 설치 후 블루투스를 통해 스피커에서 노이즈( Noise) 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문제점은 VID 사장님께서 문제해결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에 2008년식 페이톤을 갑작스럽게 인수하여 미션 불량등 여러가지 하자가 있어 ,
1000 만원 넘는 비용을 추가로 투입하여 수리를 하였으며
올해에는
1) 홍성열 사장님 표 아도반 6p 캘리퍼, 디스크 및 세라믹 패드 교체로 2.6 ton의 중량차의
제동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2) 스트롱베어 님의 강권(?)으로 아이비윙을 설치하여 출력 형성과 경차 같은 부드러운 운전감에
또 감탄하였으며,
3) 설까치 님의 반복된 추천으로 VID를 마지막으로 설치하니 운전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자동차 운전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이 차량을 깊은 사랑과 애증으로 들어간 돈이 아까워 100만 Km 까지 운전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아이비윙 및 VID 장착 후기 (코리아 페이톤 클럽)
작성자 자자
HONDA 사에서 약 25년전에 엔진 소음에 관련하여 제시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불문율처럼 전해오는 자동차 분야 엔지니어 사이에서는 제법 알려진 내용입니다.
다름이 아닌 1 1 1 법칙으로 명명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엔진 소음 1 dB(데시벨)을 줄이려면 1년이 소요되고, 1 조원의 연구비가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엔진의 근본 소음을 줄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입니다.
혼다사와 토요타 사가 엔진 소음을 줄여 조용한 승용차를 세일즈 포인트로 삼으려 각축을
벌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자사차가 조용하다고 열심히 선전을하고 실제로 열심히 연구한 엔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름아닌 반대 극부가 나타났습니다. 소음이 더 나는 것 같다는 고객 불만 이었습니다.
바로 엔진 소음은 줄였으나 , 엔진 소리에 뭍혀 들리지 않던 기타 소음들이 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으례이 엔진 소음으로 신경 쓰이지 않던 소음들이 들리니, 고객들은 감동이 적었던 것이죠.
바로 이 사례에서 보듯이 주체적인 소음이 가라안게되면 기타 잡 소음이 어필 되더라는 소음 측면의
새로운 이면을 보여주는 실 경험입니다. 혹 그러한 사항도 소음측면을 접근하는데 참고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제 후배이기도 한 자자님은 소음진동기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던가요? 처음 듣는 자격증입니다만, 전문가가 세심히 분석한 것이니까요. 미세한 잡음이 있지만, 자동자 운행에는 전혀 문제앖다는 얘기를 어제 모임에 만나서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후배님의 100 만 Km 운전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VID를
통하여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자동차의 정의는 "인간 존중의 이동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