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대한민국 생존이 걸려있는 절대 영역입니다.
세계를 향해 국제 해사기구(IMO)는 해양 오염과 해양 대기오염 방지 대책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는 심각한 규정을 발표하였습니다.
벌써 중국의 일부 항구에서는 2018 년부터 이 규정을 접안하는 선박에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바로, 선박 운항시 규정하지 않던, 황 산화물( SOx) 발생을 강력히 방지하는규제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갑작스러운 이 해양 환경 규제는 어떻게보면 우리에게는 전세계 초대형 벙커유
엔진들을 모조리 불러들일 수 있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바로 대형 선박들의 엔진 교체 내지는 선상에 정유 시설 설치라는 초유의 불상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배경에는 반백년 가까이 연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대비하여온 선박 VID SYSTEM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을 참아낸다면, 조선업과 해양 산업의 심각한 오늘의
어려움을 벗어던지고 초유의 선박 강국으로 거듭날 미래가 성큼 다가설 것을 확신합니다.
국력은 어떤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우리만의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