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성과 감각에 일치되지 않는다면 하시라도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장비가 우리 인간과
한식구로 살아온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는 1980년 대를 정점으로 급속히 진화하면서
대부분의 부품이 system화 되었고 환경규제의 강화에
따른 배기 가스 규정은 엔진을 비롯한 각종 제어장치를
Computer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차량 내 정보 system은 컴퓨터의 통제를 벗어날 수
없었으며 Computer의 연산시간을 필요로하는 각종 구동
장치는 응답성의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던 것이지요.
따라서 엔진 또는 차량의 구동 지시 지연이 일반적으로
차량 굼뜸 즉 응답성 지연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VID는 이러한 현실로 치닫는 왜곡된 차량 기술의
방향을 실시간 제어 즉 Real time control에 따른 응답능력의
개선과 위기 탈출 능력의 확장으로 Driver와 하나되도록 함 이었지요.
이러한 시도는 진정한 자동차의 정의인 인간 존중의
이동수단을 회복하고자 하는 부단한 노력이었습니다.
그 결과 Super 성능을 갖춘 차들이 VID를 선호하는 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