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입니다.
상흔의 아픔이 지워지지 않은채 세월은 60년이나 흘렀습니다.
어떠한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이 강토, 이 조국, 을 지키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았으며 땀과 피로 이룩한 나라입니다.
강한 대한민국은 유난히도 초 강대국들과 어깨를 겨루지 않으면 않되는 절대적 요충지를 장악하고
있기에 고충과 고난이 끊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난관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은 오늘날의 영광을 가꾸어 왔으며, 함부로 탐 할 수 없는
강대국을 향하여 전진,전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결코 멈출 수 없다는 절대적 계시가 조국 영령의 얼룩진 땀과 피 속에 영력히 남아
계승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 그 청춘의 초계와 같은 적진을 향한 돌진이 우리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한
이 강토, 이 민족, 이 조국은 영원히 승승 번영할 것입니다.
호국 영령들이시여 내내 이 조국 보살펴 주시며,
조국 부강의 못다한 한은 저희가 풀어드릴 것이오니,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