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체계가 우리의 미래를 꿰뚫어 주리라는 기대로 인간의 과학 영역이 적잖게 빗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세상의 허와 실

디지털 체계가 우리의 미래를 꿰뚫어 주리라는 기대로 인간의
과학 영역이 적잖게 빗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자연 과학이 Digital system으로 해석되면서 엄청난 오류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사는 불태우는 장치를 연구하는 회사입니다.
불과 Digital 신호에 대한 간단한 예로 Digital 신호체계가 일으키고
있는 모순과 오류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불태우는 장치 중에 대표적인 System이 다름 아닌 엔진입니다.
각종 엔진을 최근에는 역시 Digital 신호화 했다는 것입니다.
산소와 연료분자가 일정비율로 섞여 결합 즉 연소를 시작합니다.
불은 연속적 동시성을 가지고 결합 합니다.
통계적 특성을 가진 0, 1 의 신호변환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은 Limit -> 0 Sec로 접근합니다.

즉, 동시 다발적 Analog적 반응을 Digital화 하면서 진정한 엔진
효율개선과 연소특성을 대응하기에는 Digital의 약점인 동시 다중
Factor에 취약했나 봅니다.

대부분의 인간사에는 시차가 있기에 인류를 착각시키고 또 편리성을
증명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한계는 거기까지 입니다.

Digital 문명에는 감성, 친교 관계, 정, 미련, 여운, 진실, 그리고
사랑과 같은 인간사 근본의 문제에 접근하여 가치화 하는 데는 전혀
연관되고 있지 않음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 수준에서 매듭짓고 다음 News에 연속적인 허와 실을
이어서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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