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휴일없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현상에 상대적 현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에는
충돌시 충격의 강도, 충격량에 따른 차체의 분산 현상, 발생한 충격파형과 상대적 반사파,
반사파에 따른 2차 충격 현상 해석, 1 차 충격과 2 차 충격시 인체에 가해지는 영향,
그리고 후진동의 발생 강도, 끝으로 VID의 역공진 반응.
렌트카에서 나타난 작은 충격과 인체에 바로 반응을 일으켜 입원을 유도한 직접적인
원인과 이유.
첫 번째 폐차에 이르는 대형 충돌 사고와 두번째 경미한 충돌 사고간의 현상 차이및 비교 분석
순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과학적 접근만의 문제를 벗어나 참으로 공진이라는 위력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습관적 반복 현상으로 유도된 인간과 무생물 간의 반사적 반응? 이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징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충격에서 탑승자를 들어 올려준 차단현상과 상쇄 진동등,
예를들어 직접 충돌 충격 이후의 2차 반사적 충격 파형 발생시, 인체에는 목 부위를 비롯한 머리 손상이
따라 올 수 밖에 없다는데 이의가 없는 부분이었건만, 의자 위로 튀어 올랐다 떨어지면서
의자가 완전히 부서진 현상 같은 것 입니다.
그러면서 인체 손상이 전혀 없었다?
이번의 접근 내용에 지나치게 깊이 들어가면 어려워지니, 다음 보고시 종합 요약하여 설명드리도록
하는것이 좋을상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