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사용기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최근 관심을 모았던 설 까치 님의 AUDI 차량을 소개합니다.
제원
모델 ; AUDI 신형
연료 ; DIESEL
엔진 : A 8 ( 6 CYLINDERS)
엔진 방식 : TDI
연소실 용량 : 3000 CC TURBO
T/M TYPE : AUTO
VID TUNING TYPE : VID ET ACT (PS+CV) ,
VID DSD,
VID SUSPENSION
VID COMMUNICATER,
튜닝에 입문하는 vid를 장착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엄청 좋은 성능을 발휘하겠네요.
특히 디젤 승용차는 소음이 문제인데 많이 정숙하겠네요.
그런데 아쉬운점은 깔데기 같은 튜닝은 성능이 좋다고 해도
이런 고급차에는 품격을 뜨러트리는 것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고급형 VID 튜닝에 좋지않는 편견을 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제조사에서 만든 엔진에서 더 이상 열을
식힐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요즘은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냉각수 온도를 조금 올리는 추세인데.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차를 아끼는 마음에서 했으리라 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제 차를 이곳에 올려주신 사장님과 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차처럼 애정어린 말씀을 해주신 아로마님께
감사드립니다.
품격이라는 부분에서는 동감합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디자인하고 세팅해주는 열관리에는 저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제 소신껏 하다보니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동차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열관리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를 해봤자 별무소득일게 뻔하니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정말, 안스러움도 포함해서.. 저는 10년이 되어도 망가지지 않는 자동차를. 엔진을, 기타 부품들을 위해서 작업을 했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VID 튜닝 후의 후기를 써야지라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객관적인 수치가 아니라 대부분 감성적이고 체감으로
느끼는 그런 내용으로 될 거 같아서... 조금은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소음이나 성능은 아주 많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만 일단 드리는것으로 오늘은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처럼 단비가 내려서 이 나라의 혼란을, 어려움을, 온 국민들의
마음속 눈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리고 다시한번 역동하는 대한민국으로 재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는 금주가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처음으로 ET ACT를 달아서, 저속에서의 힘겨워함을 부족함 없는 힘이 받춰주는 엔진으로 바뀌었을때의
그 신기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신기함은 이젠 익숙함으로 바뀌었을 뿐이구요. 디젤 고유의 엔진 소음이
조금은 날카롭고 신경질적이라면, 지금의 엔진음은 두루뭉실 많이도 두터워진 듯 합니다.
또한 리터당 주행거리도 이전에는 최대 17이라는 숫자를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18이라는 숫자를 가끔
대하게 됩니다. 저를 VID의 세계로 입문시켜 주신 생활튜닝 연구소의 이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과학(물리학과 제가 모르는 이름의 많은 분야들)의 힘에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워낙에 스트레스에 민감한 직업에 종사하다보니, 운전시에도 그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VID DSD를
주문해서 시가잭에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이 기기에 대한 부분은 체감으로 말하기는 힘듭니다. 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고는 있습니다만 객관적인 증명은 어렵습니다.
이 곳에서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니, VID suspension이 진정한 VID라는 글을 읽고... 수일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양평동 사무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역사가 깃들인 사무실을 보니, 제 사무실인양 정겨웠습니다.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 설치가 마무리되고, 사장님과 더불어 시승을 했습니다.
생활튜닝 연구소의 소장님이 이미 EST 튜닝으로 차의 운전감이나 핸들감 등을 조율해 놓은 상태라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고 잠시 후 대로에서 주행을 하게 되었는데... 어라!!!
차가 노면에서 튕기는 느낌이 또다시 두루뭉실해진 그런 기분... 핸들은 편하게 묵직해지고....
아우디의 그 튀는, 방방대는 느낌이 어디로 간거지??? 그런 감흥으로 첫 주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 느낌은 꾸준히,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호기심이 발동을 했습니다.
VID communicator를 달면 어떨까하는?????
사장님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제 차는 달지 않아도 충분할거라고 하셨지요. ㅎ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저의 주장에, 달아서 효과가 느껴지지 않으면 반품을 해도 좋다는
말씀에 더더욱 고무되어서, 결국은 제 사무실 주차장에서 더운날 직원분들이 오셔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었는데.... 작업 시간에는 비도 멈춰주더군요. 더운 날씨를 선선하게
해주는 그런 정도로 그치구요. 하늘과의 공진일까요????
이 작업 후의 느낌은.... 그때 그 소감을 그대로 쓰겠습니다. 포장이라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는 없지만...
그냥 감성적인 표현 밖에는 달리 할 방법도 없구요.
차가 많이 편안해 하는구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즉 머리가 좋은 지도자가 지휘를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제 차는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게 주행하고 저를 이곳저곳으로 다닐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성남에 가는 길에 급브레이크를 밟을 상황이 생겼는데 제가 브레이킹을 하면서도 차가 앞으로
쳐박히듯이 서게 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ABS도 작동하지 않고 그냥 편한 자세 그대로 정확히
서야할 그곳에 멈춰주더군요. 어떤 장비의 도움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마도 생활튜닝연구소에서
작업한 EST 튜닝의 역할이 컸으리라고 믿습니다만, 여하튼 너무나 놀라운,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흥은 약해지기 마련이라서, 후기를 올려야한다는 약간의 압박감도 있고해서
한가한 오후에 손끝이 가는대로 편하게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잊어버렸거나 까먹어서 꼭 쓰고
싶었던 내용이 빠진 것도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짧고, 또 너무나 주관적인 감정 위주의 후기라 죄송할뿐입니다. 혹여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차주님들은
직접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충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설까치님, 자동차가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해 보셨습니까?
VID FAMILY 하나 하나를 만나면서 교감이 번번히 달라짐을 느끼셨군요.
우리 살아감에 있어 나 이외의 무엇이 나를 이해하고 기쁨과 슬픔, 그리고 외로움과 서러움을
공감해줄 무엇이 존재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사람은 존재의 이유에 나의 곁에 1명만 같이 할 수 있다면 이유가 충분하다는군요.
거기에 그 1명이 나를 이해하고 비슷한 생각을 한다면 그것을 정의하여 성공이라고 한다는군요.
그러나 이 성공의 정의는 현실에 존재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군요.
인간의 삶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고 물질 문명의 발달과 외부 변화도 극심 한데서 그 요인이 있다고
애써 변명하며 위로 할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쓸쓸함이 감도는 심정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와 가장 밀접한 그 무엇이라는 대상을 찾아 몹시 방황하기 일 수 입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명차였습니다. 사람과 가장 밀접하며, 자신을 보호, 위로 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죠. 더구나 나만이 갈 수 있는 행적을 동행하다보니 더욱 간절 했기에 상상 이상의
고가를 지불하고라도 명차를 확보하기위하여, 주문차 생산 회사의 문을 두드리면서, 유명차는
그 진가를 마구 자랑하기에 이르렀던 때가 얼마 전이었습니다.
예르들어 롤스로이스, 부카티, 크라이슬러, 링컨 컨티, 무스탕, 펜다, 람보르기니, 랜드로버 주문형,
마이바흐,포르쉐, 페라리, BMW M계열, 벤츠AMG, 재규어M, 오토바이크로는 할리 데비슨, 등등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대부분의 자동차는 주문 구조의 생산은 중단되었으며 획일화된 성능에
열중하면서 그토록 애타게 달성해 보려는 성공의 정의는 산산 조각나고 말았으며, 그 기대와
신비감 조차 상실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성은 맹목적인 방황과 돈이라는 허무한 도구로 몰리면서, 사회 문제는 겉잡을 수 없는 약육강식의
정글로 급 선회하는 세상이 되는듯 합니다.
오늘날의 자동차는 대기 환경 배출가스 규제, 극심한 연비 경쟁, 그에따른 전자장치 숲, 전자파, 그것도
가장 사무적으로 반응하는 ECU,TCU, 각종 센서, 과잉 친절의 전자 악세서리와 편의장치 - - - - - -
인간이 만든 규제에 인간 스스로 묶여 획일적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 자동차가 ?
그래서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나 자신을 보호하고,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서러움을 보듬어 줄
어머니 품속같은, 아니 못된 녀석을 마구, 마구 일러대어도 편들어 주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포근한
어머니 품을 찾아 헤메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박탈당한 성공의 정의를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별별 상품에 기대를 해 보았지만 번번히
배신당하는 심정으로 쓸쓸히 돌아서고만 아픈기억을 가지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제 규제를 통과하면서 목적 성능을 구사한다는 것은 선진국조차도 불가했으니까요.
진정한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희노애락을 공감할 수있는 자동차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찾아 내고자,
유명 의사(명의)답게 설까치님은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 주듯이 한단계, 한단계 VID FAMILY들과 접근해
보셨다는 점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현재 대상이된 AUDI A8 DIESEL 3.0 역시 명차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진정한 명차를 만들어 가시는
길을 발견하셨다는 도전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VID로 이룩한 명차는 한번도 익숙한 성능에 머물지않으며, 새롭게 매일을 설 까치님에게 일과를
물어 올 것이니, 그 아이의 애교를 잘 받아 주세요.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대상이 있어야하며, 그것을 가꾸고 공존하는데서 오는 인간이 잊을뻔한
성공의 정의는, 경쟁만을 강요 받으며,위로 받기 어려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아픔을 어머니
품으로 치유 해드릴 것입니다.
끝으로 "명차는 제동이 잘 되는 차"라는 실감을 하신 점, 각별한 축하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와 운전자와의 교감이라는 부분은 아직은 낯섭니다만. ㅎㅎㅎ
오래오래 같이 하는 VID와 자동차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튜닝에 입문하는 vid를 장착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엄청 좋은 성능을 발휘하겠네요.
특히 디젤 승용차는 소음이 문제인데 많이 정숙하겠네요.
그런데 아쉬운점은 깔데기 같은 튜닝은 성능이 좋다고 해도
이런 고급차에는 품격을 뜨러트리는 것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고급형 VID 튜닝에 좋지않는 편견을 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제조사에서 만든 엔진에서 더 이상 열을
식힐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요즘은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냉각수 온도를 조금 올리는 추세인데.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차를 아끼는 마음에서 했으리라 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