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후 현상; 엔진 소음 약 2db 감소
악셀 반응; 응답성 양호, 감도 SOFT
제조MAKER; 현대자동차
제니시스 신차에 VID ET 55C 모델을 설치한 후 제니시스의 인디케이터(메터판)
연비계가 장착후 변화를 표시한 내용입니다.
현재 연료통에 잔류 연료량으로 주행 가능 거리를 환산해주는 메터에 VID 설치전
600Km 를 지시하던 계측이 엔진을 구동시키고 엔진 변화를 감지즉시 800km로
변화되어 설치하신 고객님이 의아해진 현장의 내용입니다.
새로 업무를 시작한 VID 터보 서울 1호점에서 올린 장착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설치할 차량은 제가 꼭 타고 싶은 제네시스입니다.
모델은 G330 가솔린 모델입니다. 주행거리가 5200km인 신차입니다.
실내가 정말 우아하죠? 매트도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VID 설치후 남은 주행거리가 600대에서 800km로 변해
그런데 오늘 VID 설치를 마치고 시동을 걸어서 두 세번 가볍게
악셀을 밟았는데, 고객님이 남은 주행거리가 600여km 그정도였는데,
800km미터로 바뀌었다고 놀라시더라구요.
고객님이 자동차에 원래 관심이 많으셔서 빨리 알아채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술진에 확인해보니 차량에 따라서는
이렇게 남은 주행거리가 바로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연소환경을 개선하니까 ECU가 연료를 적게 넣어도
동일한 출력이 나오므로 ECU가 남은 주행거리를 계산해서
보여줄 때 이렇게 바뀌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것은 차량에 따라서는 주행을 해야 수치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제차에서는 이 점을 눈치채지는 못했거든요.
제 차는 여러가지 데이타 중에서 한 개를 주로 보이게 조정하게 되어
있는데, 전 는 연비쪽을 보고 다니거든요.
3.3L 제너시스 아마 누구나 갖고 싶은 차중의 1위라고 봅니다.
강인한 인상과 달리고 싶은 모습을 보면 정말 좋은 차라 생각됩니다.
단지 달리기에는 토르크가 관건입니다. 5000rpm에서 35토르크를 활용하여 달리고 싶은
젊은이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엔진과 샤시의 하모니가 가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차종들을 리뷰를 보면 ECU 응답 지연이 관건 입니다.
순발력을 발휘하려면 VID와의 조화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vid 55c는 그런 조화로움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여기에 VID 서스펜션이 샤시 동력 전달을
도와준다면 진정한 제너시스의 강인한 모습처럼 달려줄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