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대우 5 t 프리마
등록 : 2013년 9월
엔진 : 이베코 5880CC (MADE in ITALIA )
디젤 INLINE 6 기통
정격 출력 : 260 PS / 2500 RPM
최대 적재량 : 7500 KG
설치 모델 : VID ET 886 T 600 HP 급
* 트럭은 POWER가 부족한 경우, 드라이버가 대단히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다하여도 환경, 연비등, 법을 어기는 기술은 기술이라 할 수 없습니다.
드라이버와 트럭에 새로운 POWER를 불어 넣어주는 트럭용 VID 는 희망이요, 새 생명입니다.
요즘 박람회 준비때문에 조금 분주합니다.
이 차량은 실적제량은 7.5t인데 5t차라 부르더군요.
600마력급을 한것은 차후에 추레라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이전 장착할 수도 있고해서 이 모델을 선택을 했습니다.
보조ecu때문에 매연문제도 있고해서 결정을 한 요인도 있습니다.
아마 괭장한 출력을 낼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년식이 얼마안되서 학습이 빨리 될것 같고 장착후 시동을 걸고 5분정도 지나니
차분한 엔진음으로 전환되는 것을 보고 바로 vid가 작동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장거리 차량이라 2주안에 학습이 모두 될것 같은데
대형차량은 소형과 달라 학습이 좀 늦어요.
적제물 중량이 매일 다르다보니 엔진이 감당하는 파워도 늘 변화무상하니
그 평균치를 낼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차분하게
업무에 종사하다보면 차량이 변화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여기서 변화라는 것은 엔진파워상승,가속력,연비상승.승차감 등입니다.
승차감이란 트럭이 롤링이 줄어들고 고속도로에 지면에 붙어가는 느낌을 말한니다.
고급 승용차들이 고속주행중 차체를 낮추어 지면에 붙어가는 느낌을 주듯이 말이죠.
이런기술은 주행안정성을 확보하여 안전운행이 되게 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중량물을 실은 트럭은 붕떠서 가는 느낌보다는 깔려가는 느낌이
들어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서스펜션이 기능을 발휘하는데 이 또한 출력.연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합니다.
거의 모든 트럭운전자분들이 갈망하는 것은 출력,연비 더군요.
적제물은 무거워지고 요즘 차량은 힘을 못써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불법이지만
보조ecu를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vid는 무개조 장착이고 종합검사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연소를 도와주니 이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위의 실내사진중에 전구가 3개 나란히 있는 것은 커뮤니케이터인데
이것은 냉각수 온도와 흡입공기량.외기온도감지,등 전반적인 엔진상태를 체크하여
vid본체에 정보를 제공하여 가장효율적인 작동을 하게 도와주는 장치이고
주황,녹색,적색등에 점등을 하여 엔진의 순간순간 연소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