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셔요
광주에 사는 이정모 입니다
ET-33T를 잘 수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차량에 장착하였읍니다.
지금까지 장착한 소감을 올리겠읍니다.
제가 처음 VID를 장착한 차량은 2000년 10월식 카니발 파크 디젤 오토 차량이었읍니다.
2001년 5월 VID ET-22를 처음 장착하고 운행하다가(효과 : 엔진소음 조금 적어지고, 엔진가속력 약간 느낌) 크게 만족을 못하고 있다가
ET-33T가 개발되어 나왔다기에 ET-33T로 전격 업그레이 단행
효과는 차량 최고속도 198km/h 등판가속성능 향상 차량소음감소등 여러가지 효과를 보고 있었읍니다.그러다가 불행한 사고로 빙판길에서 전복사고로 차량을 폐차하게 되어 기존 차량에서 ET-33을 떼어 보관하고있다가 2005년식 VGT 쏘렌토에 장착할려고 사장님께 수리요청하여 드디어 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에 장착
(ET-33T 배선완료, 엔진커버 뚜컹을 장착하면 다끝나는데 비가 와서 부지런히 볼트를 죄이는데
마지막볼트가 부러져버렸읍니다. 비에 흡뻑 적어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차를 지하주차장으로 급히 이동하여 완성하고 점검을 하는데 ET-33T 배선한쪽 단선 확인하고 사장님께 전화드리니 다시 보내라고 해서 다시 ET-33T를 차량에서 떼어냄-조금은 열좀 받았죠 ...비맞고+엔진커버지지대 볼트 끊어져 버렸죠+아무 대가 없이 고생했죠)
알고보니 차량사고때 배선 한개가 앾간만 붙어 있어 점검때 발견이 않된 모양 있었나 봅니다
2005년 5월6일 ET-33T가 도착하여
2005년 5월 7일 드디어 장착 성공
제차량은 2005년 VGT LIMITED 흰색투톤 쏘렌토 입니다
ET-33T 장착은 검은선 (-) 배선은 엔진커버만 뜯어내고 엔진커버 지지대 볼트를 풀고 장착,
ET-33T 본체는 밧데리 위에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단자는 제네레이터에 장착하면 되어서 카니발에 비하면 장착하기가 아주 쉬었읍니다.
처음 엔진 시동 별효과 없음
약 5분 지나니 조금 조용한것 같기도 함
장착후 1일째
가족을 태우고 고향으로 직행 약 85KM
(주행거리가 증가할수록 엔진 소음이 적어지고 가속력 조금씩 느껴짐)
장착후 2일째
2005년 5월 8일
어머님, 형님,그리고 우리가족 7명이 탑승하고
전남 고흥 외나로도로 여행하고 돌아왔음(주행거리 350KM)
지금까지의 소감
쏘렌토 VGT는 엔진 힘 부족을 전혀 느낄수 없는 차량입니다
국도변에서 앞차 추월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추월하는 차량입니다.
아직 새차 길들이기로 최고속도를 내보지는 안했지만
제형님차가 2003년 쏘렌토 이어서 비교가 금방됩니다.
성능이 좋은차인데 ET-33T를 장착안해도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전부터 ET-33T의 효과를 충분히 알고 있던터라
장착하기로 결심하고
장착하고 나니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휘발유승용차 처럼 브드럽고 엔진소음도 더욱 줄어드렀읍니다.
또한 브드러운 엑셀 반응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추월할때의 즐거움...
아마도 국산 디젤자동차중 1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등...
기분이 너무나도 좋읍니다.
쏘렌토 광고처럼 "길은 다스리는 것이다"
가진자만의 여유... 그래서 과속을 점점 자제하여지고 여유가 더욱 생겨서 안전운전이
기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두다 안전운전 바랍니다.
참고로 제차량은 1500KM 정도 주행하여 연비 체크는 아직 무의미하여서,
약 5000KM 주행후 소감을 다시 올리겠읍니다.
그럼
사장님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