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챔피언 입니다.
런던 올림픽의 성화가 상실감에 몸부림쳤던 초라한 인류의 모습을 밝히고 끌어내어
승화된 불꽃으로 활활 태우고 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달리고 또 달려온 선수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메달을 목에 걸고, 못 걸고가 아닌 모두가 챔피언이며, 지구촌 가족임을 가슴 뜨겁게 느낍니다.
전 세계인들은 대표로 나간 선수를 향한 응원으로, 참가한 선수들은 성원과 응원의 보답으로
한마음 되어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지구촌 이웃들 입니다.
모두가 챔피언 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과 정열은 지구가 하나 될 수 있으며, 사랑의 불꽃으로
어둠을 밝히는 성화가 서로의 아픔을 활활 태워,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시켜주리라 확신 합니다.
챔피언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