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정채봉] 술

조회 수 1639 추천 수 69 2003.07.09 15:19:16



내가 미워서
술을 마셨다
내가 다시 불쌍해
술을 마셨다
남몰래
울며 잠든
밤이 많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이현은] 바보 운영자 2003-09-15 2964
41 [정채봉] 고드름 운영자 2003-09-09 4585
40 [이현은] 아람 불던 날 운영자 2003-09-09 1499
39 [이현은]도시의 새 운영자 2003-09-01 1642
38 [정채봉] 아기가 되고 싶어요 운영자 2003-09-01 1746
37 [이현은] 빈 들에서 운영자 2003-08-18 1552
36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운영자 2003-08-18 1669
35 [정채봉] 피천득 운영자 2003-08-06 1997
34 [이현은] 파종일기 운영자 2003-08-06 1517
33 [정채봉] 통곡 운영자 2003-07-21 1645
32 [이현은] 너는 운영자 2003-07-21 1557
31 [이현은] 강가에서 운영자 2003-07-14 1618
30 [정채봉] 세상사 운영자 2003-07-14 1635
29 [이현은] 키 대어보기 운영자 2003-07-09 1591
» [정채봉] 술 운영자 2003-07-09 1639
27 [정채봉] 나그네 운영자 2003-06-16 1671
26 [이현은] 은혜로운 것 운영자 2003-06-16 1601
25 [정채봉] 참깨 운영자 2003-06-10 1712
24 [이현은] 닮으려 운영자 2003-06-10 1769
23 [이현은] 틈 운영자 2003-06-04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