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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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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피천득
조회 수
1997
추천 수
37
2003.08.06 17:36:37
운영자
*.221.100.152
https://www.jsvid.co.kr/znew/xe/4857
피천득
선생님,
제 마음은 상처가 아물 날이 없습니다.
정 선생,
내가 내 마음을 꺼내 보여줄 수 없어서 그렇지
천사의 눈으로 내 마음을 본다면
누더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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