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2015년식 제니시스 3.3  가솔린입니다.

럭슈어리 수퍼 튜닝은 금년 4월 22일 하였습니다. (기억은 5월 중순같은데 제이스기록으로 수정)

너무 많은 분들이 럭슈어리 수퍼 튜닝을 한 후의 시승기를 몹시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럭슈어리수퍼 튜닝을 처음 접한 동기는 일종의 오기도 섞였었다고 토로 합니다.

그 물건이 좋은들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리고  막 출고한 국내 최고의 차량이 좋아진들 얼마나 좋아질 것이며,  얼마나 바뀔 것인가?

처음은 물론 낯 설었지만 나쁘지는 않구나! 

다소 안도하는 심정으로 럭슈어리 수퍼 튜닝의 첫 운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점점 그 느낌의 깊이는 단어로 표현이 어려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난 현재 설까치 님도 설치 하시고 많은 회원들이 궁금해하고

먼저 시행한 사람의 책임이 문득 나기에, 한마디 댓글을 달기에 이르렀습니다.

한마디로 물 위를 달리는 느낌, 조금더 다른 표현으로는 안락한 소파에 푹 빠져드는

승차감(?)  자동차에 오르면 오늘은 나를 어떻게 편안히 해줄까?하는 기대!

이런 수준으로 저의 럭슈어리 수퍼 튜닝을 2개월 접한후의 시승 느낌입니다.

성능이라는 단어는 기본이고, 자동차와 운전자간의 혼연일체에 접근 할 수 있었다는

신비감이라는 표현으로 댓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