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존 재
한낱 바람 같은 흐름이런가
물결따라 흐르는 부평초런가
절벽 끝에 홀로 서, 비바람 버텨온 솔이런가
매일을 확인하여 본들
있는듯 없는듯
자연따라 흐르는 강물처럼
두루미 날개짓을 부러워하며
애써 일렁이누나.
태 양 !
일엽 편주.
인 연
정월 대보름달
강
길
바다다!
꿈
봄 꽃
여시게 !
메아리
호 수
발 견
연평 해전 !
진 실
교 감
품
달 빛
낯선 역(사라진 정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