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연록빛 산야
산야가 하루하루 다르다.
앙상한 가지에 가냘픈 새순을
겨우 내밀더니 어느새,
햇빛을 받으며 투명한
연록색 생명으로 얼굴
생기가 대단하다.
투명한 그 빛에 홀려
발길 닿는대로 헤메노라니,
순식간에 봄속 향기로 흠뻑 젖어들었다.
나르시스
왜?
황금 돼지
설날 벽두
여명
물안개
포옹
눈 비
정월 대보름달
삼 월
만우절 !
밤 비
엔진
자연아!
새해맞이 학 ! [1]
절규
자 연
보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