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집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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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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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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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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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마지막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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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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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도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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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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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내 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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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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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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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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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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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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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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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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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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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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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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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노숙 露宿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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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우수雨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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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장미차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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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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