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새순
이현은
연두를 자른 자리에
아직도 남아 있는
연연두의 목숨
물과 햇빛이면 족할 애처러움을
야트막한 항아리에 담아
창가에 둔다.
시퍼런 왕성함보다는
풀빛 한계를 느끼는 것에
더 마음 쓰여 자꾸만 눈길 멎는다
아서라
쓰러질라
걱정이 앞서는데
어린 잎은
아무 근심없이 목숨의 키를 세우고 있다.
빈터
미인도의 작가를 찾습니다.(후사 내용 첨부) [5]
꽃밭
가을 단상
소원
하루
굴렁쇠
춘 우!!!
벗 꽃
연 민
축 배
일 탈
오 월
자 유 !
마 음.
멋 !
매 미
바 람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