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마 음
마음은 천리길, 만리 길을
마다치 않는다
사랑을 시공으로
막을 수 있으랴
달려가고푼 마음 하나를
무슨 수로 막으려하는가
마음 가는 이 심정을
어이하라고
이제 억눌렸던 숫한 마음 열어
온몸 다바쳐 사랑하리라 !
외 침
눈 내리는 오솔길
봄 밤비
쓸쓸한 원두막속 가을
회색빛 하늘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기 쁨
힘차고, 건강하게 !
가을 빛
창밖의 눈발
한번쯤은 ?
빗줄기
세 상
에밀레 종
무엇이?
불 꽃
환 호!
바 람
전쟁과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