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가는 해, 오는 해 !
가는 해 갈테면 가라
용감한 척 하였지만 가슴 한 켠이 먹먹하다.
미운 정이 깊다하나 잠시도 조용하지 않았던 소용 돌이가
몰려 왔다 몰려 가기를 반복하더니
결국은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떠날 것을 - - - - -
오는 해야 제발 이쁜 첫 날만 같이 고운 한복 차려 입고
두루마기 매무새가 가지런한 청실홍실 기쁜 날만 같아다오.
네 고운 모습따라 시름일랑 멀리 멀리 훌훌 털어 버리고
소리내어 환히 한번 웃어 보자꾸나 !
삶 (푸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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