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꽃 눈
계절따라 피고지는 갸냞은 꽃은
누구를 기다려
긴 목을 빼고 흐느끼는고.
기다린 한세월 지나
그리움 겨운 심정 억누르며
긴 겨울 찬 바람 애써 참다가
망울을 터트렸구나.
오호~ 이를 어쩔꼬
샘꾸러기 꽃샘 추위따라
세찬 바람 불어대어
가냞은 꽃잎은 매서운 비바람을
피할길이 없구려.
허망한 꽃잎의 어여뿜이
애써 줄기에 매달리며, 하소연 해보지만
애닲은 그리운님 가슴에 품고
꽃샘 바람에 허허로이
꽃눈되어 날리는구려.
어느 독일인의 글.........<한글날.한국인>
3월의 바람 속에
"좋은예감" -정채봉의 에세이 중
두려움을 정복하라
[이현은] 크레용 나라
꽃밭에서....
[정채봉] 엄마
사육신의 아픔
봄의 향연
무궁화 !!!
여백의 언어들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우 주
술
마음에 문을 열며 (법정스님)
[윤정강]진실의 강을 건너며
평 화
[원성] 깊은 가을에
시작하는 그 곳에
5월의 아름다운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