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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3.05.22 11:55:08

 

 

삶이 오늘을 지탱하려 하나

 

흘러가는 강물 흐르듯 삶은 흐르고

 

돌아오지 못한채 가려만하나

 

흐르는 삶속에 애처러운 시간은 어디로 ~

 

 

하염없이 떠나가는 시간따라 삶은 야위어가고

 

곱던 시간, 아름답던 사진속 환한 미소는 

 

어디로 가벼렸기에 회한속 주름으로

 

숫자를 세려 하는가.  

 

 

 

20200329_094142 - 복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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