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눈 앞에 놓인 갈급함에만 온통 정신을 쏟다보니 이런 공간이 있음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결국 자연인 것을 잊고 사는 바쁜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쁜 척만 하고 자연인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쉼이 있는 공간에서 ... 브란덴 브르그 협주곡 들어보시면  그 흔한 알토 리코더가 등장합니다.,

요새 그 특이한 매력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주말이 가까와 옵니다.  이번주엔 이런 여유도 한번 맛보심이 어떠실련지요...?

3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4월의 기대함을 한껏 부풀어 보시길 ~~~

본시 악기와 자동차는 인간의 감성과 교감을 할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항상 귀히 여겨 왔습니다.

정호님의 소개 협주곡 속의 리코더가 님의 감성을 공진시키듯

자동차의 봄나들이에 VID가 온몸에 전율을 흘려, 더욱 행복해 질수 있도록 Nature  To Nature

의 길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무생물이 무심타고하나 무생물처럼 인간에 무제한의 봉사를 거짓없이 베풀어 주는 사물도

흔치 않을것이라는 견해 입니다.

이 작열하는 봄날에 자연에 푹 빠져보심도 새로운 활력의 충진이 아닐런지------